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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 왈츠/잡답

티라 죠카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by reve5 2021. 11. 17.

https://myhobbyisprograming.tistory.com/128?category=885271 

 

죠카셀 가문, 티라 죠카셀 호감도 문답

티라 죠카셀 좋아하는 속성 성숙 소박 좋아하는 화재 정치 인맥 토속성 보수수의 질서 악 호감도 문답 1. 토속성 좋아하는 무기 > 망치 좋아하는 동물 > 강아지 좋아하는 색깔 > 블랙 좋아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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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관심을 가졌다.

난 깐깐한 사람이 좋더라

 

 

여튼 그래서 보는데 ㅠㅠㅠㅠㅠ

 

미치뉴ㅠㅠ 이 사람 너무 기구해ㅠㅠ

 

아니 귀족이지만

아 너무 한거 아니야?

 

더불어서 아들 중에 아무도 티라를 외형적으로 닮지 않았어 더 맘아픔

https://myhobbyisprograming.tistory.com/181

 

캐릭터 스토리상

 

부군과 티라 사이에 사건이 있는데

 

1. 바람남

 

2. 린나 탄생

 

3. 린나를 부탁함

 

4. 부군 사망

 

5. 티라 사랑의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견딤..

 

 

 

메인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부군이 바람피다가 다시 돌아옴

그 내연녀랑 같이 도망쳤는데

돈도 권력도 다 버리고 도망친거라서

내연녀는 평민이고

둘이서 살다가 

그 생활을 버티지 못하고 돌아옴....

 

한놈이 두 여자 인생 망친거 아니야

 

그 내연녀가 린나 엄마인데

 

메인스토리에서 린나 엄마는 도박에 미침

돈 받은 것으로 도박에 미침

여튼 이건 내 상상인데

공작이 사랑한다고 같이 도망갔는데 이렇게 살 수 없다고 버리니까

이후에 돈에 집착해서 도박에 빠진거 아님?

 

티라 역시 공작의 바람때문에 맘 다 상하고

거기에 공작이 죽어서 가문을 이끌어야 하고

내연녀는 도박에 미쳐서 친딸에게 모진 소리 듣고 정신차리고 떠나고

 

 

이야 공작 그놈 만나면 백대 떄리고 만다.

 

 

여튼 보고 아 맘이 아파서

외강내강인줄 알았느데

티라는 외강내유라서 너무 맘 아파 ㅠㅠㅠㅠ

 

스토리보고 너무 맘 아픈 캐릭터

그리고 스토리 볼때마다 마그다 엄마 애런스 애런스탄 맘에 안들어서

티라 죠카셀을 마그다 엄마로 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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