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미지는
울보에 공주님...
양녀인건 알겟는데
무슨 일만 생기면 삐지고 안만나고
울고.....
하아... 주변 남자들이 아에 가지고 노는 아무것도 모르는 공주님인데..
보니까 마지막에..
마그다를 좋아하더라...
확실하게 말하진 않았는데 좋아하는 것임.. 와...
그래도 이미지는 안좋음
메인 스토리에는 마그다를 도와주고 그러더면
캐릭터 스토리는 메인스토리와 다르다는 걸 절절히 느끼는 캐릭터
메인 스토리에서는 나름대로의 기준과 가치관으로 활동하고
마그다를 사랑하지 않음
하지만 캐릭터 스토리는 기준도 없고 가치관도 없고.. 이후 생기기는 하는데
마그다를 사랑함(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함)
플레이하면서 점점 울보에 뭔가를 하루종일 챙겨줘야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절대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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