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스토리를 적지 않습니다.
마그다는 점점 많아지는 고백편지와 선물 떄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심하게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엄청나게 많은 연애편지와 선물을 받는이가 있었는데 그는 너무 고민스러워 마그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알미나스가 고백자를 거절할때 항상 단호하고 깔끔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마음 속에 이미 잊지 못할 그림자가 숨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그다는 이해가 안갔지만 엄청 감동 받았습니다.
마그다는 우연ㅇ히 알미나스의 죽은 아내가 가장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을 해서 그와 어울리는 악세서리를 선물받았습니다.
열렬한 사랑은 받은 알미나스가 죠카셀가의 연회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매우 우울해합니다. 길고 지루해서 끝이 없을 것 같은 여름은 언제 지나갈까요? 마그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서 그를 벗어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알미나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마그다는 정령들을 찾아서 그에 관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알미나스의 죽은 아내로 가장하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마그다는 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것은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알미나스는 거짓말에 속지 않을 뿐 아니라 마그다가 영원히 부인을 대신할 수는 없으니까요.
마그다는 긴 슬픔에 벗어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읽고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알미나스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를 찾아가 소설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 친구가 진짜 맘에 들었던 정령..
부인이 사람이라서 수명이 맞지 않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그리워하면서
마그다를 통해서 어떻게든 그리움과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 나가려고 한다.
본 스토리에서 마지막까지 자신의 임무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도 너무 멋졌다
칼을 든 모습이 진짜 멋져..
걸레짝같은 옷도..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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