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스토리는 적지 않습니다.
마태는 마그다를 보석 사기극에서 구해내면서 첫 인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의 신사는 또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까요?
보석 경매대회에서 마그다는 마태의 본심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됐습니다. 그의 말을 빌자면, 자신은 레이디의 환상을 깨는 남자라고 하지만 과연 사실일까요? 마그다는 왠지 모르게 마태에게 관심이 쏠립니다.
마태는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약초를 훔치기 위해 마그다 가문의 담장을 넘었습니다. 과연 이 남자의 정체가 뭘까요? 용사 아니면, 악당?
마태는 마그다 가문에서 내려오는 보물에 관한 계획을 세우며, 의적으로서의 보답이라고 했습니다.
마태는 무도회에서 마그다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냈습니다. 애란스탄 가문의 보물이 드디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마태는 마음이 향하는 곳이 자신의 목적지라고 했습니다. 운명은 그에게 남으라고 했고, 그는 운명에 복종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마태는 좋은 사람.
위에서 의적이라고 표현했는데 맞는 듯
귀족들 등치고 아픈사람들에게 약을 주고
아무런 인상이 없었는데
마지막 스토리에서 마그다가 뒤늦게 쪽지를 보고 마태 배웅하러 왔는데
마태가 출발시간이 2시간이나 지날때까지 마그다를 기다린것
그것보고 생각보다 사람이.. 몽글몽글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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