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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 왈츠/원로원

[캐릭터 스토리] 사비에르

by reve5 2021. 12. 29.


세부스토리를 적지 않습니다.




벤젤의 복장 마법은 더욱더 유행하게 되었는데 복장 마법 담당인 사비에르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연적인 미모가 가장 진귀하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상대가 마그다라면 아마도




정점의 마법재료는 수요를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마그다는 사비에르를 도와 신규 마법재료를 찾아내고 후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마법의 효과가 더욱 뛰어난 스커트를 두고 말싸움을 하던 귀부인들이 사비에르에게 평가를 부탁합니다. 사비에르가 고민에 빠진 걸 보고는 마그다가 그럴 듯한 말로 중재에 나섭니다.




책을 들고 무도회를 찾은 사비에르, 새로운 부마를 연구했다는 소식에 나선정점이 사람들의 발길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사비에르는 감사의 뜻으로 마그다에게 새로운 마법 의상을 선물하려고 하지만 발광 재료가 부족해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마그다는 사비에르에게 사례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바바론카의 무도회에서 바바론카의 보디가드 중에 마법사를 늘려달라는 대공의 요청을 사비에르가 거절했습니다. 마그다는 사비에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정점에 관한 사실을 알게 되고, 사비에르를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번 무도회 이후, 사비에르가 마그다에게 아이의 교육에 관한 서한을 남겼다가 마그다의 오해를 샀습니다. 그제야 사비에르가 제자를 거둬 기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됏습니다.




마그다는 [나선정점]으로 이동할 때 사비에르가 제자들을 가르치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제자들은 귀족으로 되는게 법사보다 훨씬 쉽다고 말합니다. 이를 들은 마그다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사비에르는 제자들을 데리고 무도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때마침 한 귀부인이 사비에르한테 치마에 마법을 추가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장면은 제자들에게 법사의 멋진 못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마그다는 생각합니다. 비록 제자들은 이에 관심이 없지만 마그다는 제자들에게 알려줍니다. [법사로 된다는 게 귀족보다 훨씬 더 멋진 일입니다.]




무도회에 빠져나오자마자 소라가 빈민가 변두리까지 쳐들어 왔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대법사 사비에르는 구주하러 나섰습니다. 위험천만한 밤이 드디어 사비에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사비에르가 이런 막대한 마법의 힘을 분출할 수 잇었던 원인은 바로 보호해야 할 사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무도회에서 사비에르는 마그다에게 알려 줍니다. 그녀는 제자들과 사비에르에게 멋진 귀족의 모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사비에르는 멋진 법사로 변화되게 하였다고 말입니다. 블랙 쉐도우는 옆에서 투덜거립니다. 이 몇 마디를 하기 위해 사비에르는 온종일 연습을 했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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