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헬릭스 왈츠/바바론카 가문

[캐릭터 스토리] 레스린 바바론카

by reve5 2021. 12. 27.



세부 스토리를 적지 않습니다.




마그다는 임무를 실패하여 취하도록 술 마신 레스린을 술집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이 사나이는 울면서 [레스린 바바론카는 주인을 위하여 모든걸 바친다]라고 외쳤고 모두가 그의 충성심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바바론카가의 무도회에서 마그다는 레스린이 [사람을 죽여 입을 막으려]할가봐 달아났고 레스린은 결국 그의 집까지 쫓아왔습니다. 바바론카가의 [불독]으로 유명한 그는 마그다에게 술집의 일에 대해 비밀지켜 달라고 부자연스럽게 애원합니다. 괜히 놀란 마그다는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그다는 빈민 문틈으로 남몰래 돈을 쑤셔 넣는 레스린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그러자 [흉악한 불독]은 [이들에게 돈을 주는 것은 나의 주인의 의지에 어긋하지 않는데 이를 밖에 퍼뜨릴 경우 크게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무섭게 말합니다.




레스린은 대공에 의하여 귀족이 된 케이스
대공의 명에 따라서 활동하지만
죄책감을 풀기 위해서 몰래 돈을 주고 그런가 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