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스토리] 해리스

세부스토리를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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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다는 해리스를 도와 많은 돈을 모금하였습니다. 해리스는 [성흔보기]로 마그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었지만 마그다는 [성흔]에 개의치 않았고 해리스는 이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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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에 질병이 난무하고 이성을 잃은 사람들을 직면한 해리스는 어쩔 수 없이 [신성 소녀]와 [성흔]은 교회의 거짓말임을 토로합니다. 실망한 사람들은 떠나갔고 모금은 실패에 직면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생각밖으로 거액의 기부금을 받게 되는 기부자는 홍등가 출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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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다는 신비한 술집 요청을 받게 되는데 도착하고 나서야 요청자가 해리스임을 알게 됩니다. 신성 소녀 명성을 잃은 그녀는 전혀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홀가분했습니다. 하지만.. 해리스는 이상하게 마그다에게 홍등가 스타일의 치마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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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홍등가에 언니는 화재 이후 교회에..

운명이 기구하다

기구해..